오늘의 소비 기록 | 할인받고 기분 좋아진 영화 관람

오늘은 아이들과 주토피아2를 보러 가는 날이다.
영화는 미리 예매해 두었다. 청소년 2명, 어른 1명.
KT 멤버십 할인을 적용해서 6,000원 할인, 총 33,000원.
요즘 영화 티켓 가격을 생각하면 이 정도면 꽤 만족스러운 금액이다.
KT 멤버십을 보면 생각보다 할인되는 곳이 많다.
영화, 카페, 외식까지.
막상 쓰지 않으면 그냥 지나가 버리는 혜택인데, 이렇게 문화생활할 때 챙겨 쓰면 체감이 된다.
할인받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기분이 괜히 좋아진다.
이동은 택시 대신 지하철을 이용하기로 했다.
시간도 크게 차이 나지 않고, 오히려 지하철이 더 편할 것 같다.
괜히 서두르지 않아도 되고, 이동비도 줄일 수 있다.
이런 선택들이 쌓이면 한 달 지출이 달라진다.
영화관 간식도 미리 정했다.
팝콘과 콜라는 가끔 먹으면 맛있지만, 늘 양이 너무 많다.
오늘은 영화 끝나고 바로 저녁을 먹을 예정이라
음료 하나, 작은 과자 하나씩만 사기로 했다.
다 먹지도 못할 간식을 사서 남기는 게 오히려 낭비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.
오늘은 아예 지출을 안 하는 날은 아니다.
하지만 어디에 얼마를 쓸지 알고 나가는 날이다.
이 정도 지출이면 충분히 감당 가능하고, 아이들과의 시간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다.
이제 영화관으로 출발한다.
할인받은 티켓, 계획된 소비, 그리고 가족과 보내는 시간.
오늘의 소비는 꽤 만족스럽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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